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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eMTB의 새로운 진화. 딜라이트 마운틴.
매거진
두개의 배터리로 토탈 1000Wh에 달하는 듀얼 배터리 시스템과 75N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는 보쉬 퍼포먼스 CX 모터, 그리고 최근 새롭게...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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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배터리로 토탈 1000Wh에 달하는 듀얼 배터리 시스템과 75N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는 보쉬 퍼포먼스 CX 모터, 그리고 최근 새롭게 업데이트된 보쉬의 산악 전용 프로그램 eMTB 모드까지. 지금까지의 eMTB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산악 전기자전거 - 완벽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리즈앤뮐러의 딜라이트 마운틴이 국내에 출시되었다. 




"Automatic sensational, Delite Mountain with eMTB mode from Bosch."


독일 eBike 엔지니어링 브랜드 리즈앤뮐러가 내세운 eMTB(산악 전기자전거) 딜라이트 마운틴은 슬로건에서도 말해주 듯 완벽한 산악 라이딩 경험에 그 방점을 찍고 있다. 다이나믹한 주행을 돕는 지오메트리에 최근 보쉬가 출시한 산악용 자동변속 모드인 eMTB 모드를 통해 더 화려한 산악 주행이 가능해진 것.


더불어 배터리의 아쉬움 없이 장거리 트레일이 가능하도록 두개의 배터리를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 배터리 시스템까지 더해 일단 타기만 하면 다이나믹한 eMTB 라이딩을 원없이 할 수 있다.



특히나 새롭게 출시된 딜라이트 마운틴에 탑재된 보쉬 시스템에서는 보쉬 퍼포먼스 CX모터에 한해 산악 전기자전거만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인 eMTB 모드를 제공한다. eMTB 모드는 딜라이트 마운틴에 고스란히 녹아 매우 정교한 페달링 반응성으로 새로운 경험의 산악 주행 시대를 열었다.



과거의 eMTB 라이더들은 PAS의 어시스트 단계를 매초 매순간 변화하는 지형에 따라 직접 리모트 컨트롤러를 조작해야 했다. 적절한 어시스트 파워 모드를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본인이 컨트롤 가능한 비교적 중간 출력의 PAS 어시스트 레벨을 사용함으로써 약한 모드와 강력한 모드 사이의 애매한 경계에서 적절한 타협을 했었다. 때문에 필연적으로 업힐 중간 중간 부자연스러운 주행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이미 몇년 전부터 eMTB를 즐기던 유럽 eMTB 유저들은 불편함을 토로해왔다. 유로바이크 2016 eMTB 서베이에 따르면, 업힐 시 부적절한 어시스트 파워로 기인한 불안정적인 주행 경험을 eMTB가 가장 먼저 개선해야될 사항의 1번으로 꼽았을 정도.




라이더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던 보쉬는 2018년 이를 완벽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바로 업데이트된 프로그램 eMTB 모드를 출시한 것. 본 모드를 통해 보쉬 시스템은 다른 미드드라이브 시스템과는 차원이 다른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산악 주행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완만한 언덕에서 부터 가파른 언덕까지, 자동으로 PAS 어시스트 레벨을 조정해주는 eMTB 모드는 다른 조작없이 자유로운 산악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지형 조건에 따라 터보모드 혹은 가장 약한 투어 모드를 수동으로 조작하던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eMTB 모드를 사용함으로써 리모트 컨트롤러 사용 횟수를 현저하게 줄였습니다."

-보쉬 이바이크 시스템 테크니컬 디렉터-


eMTB 모드의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여러 PAS 모드 중에서 eMTB 모드로 선택하면 끝이다. 한번 eMTB 모드로 선택하면 라이딩 도중 PAS 모드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변화하는 라이딩 환경과 지형에 맞게 라이더가 페달링을 하면 그 페달링 토크에 따라 투어(Tour), 스포츠(Sports), 터보(Turbo) 모드의 어시스트 레벨을 시스템 스스로 전환한다. 업힐의 높낮이에 따라 라이더는 가변적인 페달 힘을 사용하게 되며, 보쉬 퍼포먼스 CX 모터는 120% ~ 300% 사이의 PAS 어시스트 레벨을 자동으로 전환함으로서, 변화무쌍한 업힐에 대응한다.



딜라이트 마운틴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보쉬 이바이크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듀얼 배터리 시스템이다. 500Wh 용량의 보쉬 파워팩 500을 두개로 병렬 장착해 한개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보다 더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듀얼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잇는 점은 딜라이트 마운틴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장점이다. 업힐을 한던 중간에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싸인이 디스플레이에 뜨면, 마치 사형 선고를 언도받은 최수의 감정에 휩싸인다. 그만큼 장거리 라이딩을 나가다 보면 배터리 1개로는 아쉬움이 많다는 뜻. 이미 eMTB를 즐기는 라이더에게 두개의 배터리를 장착하는 것과 한개의 배터리 중 선택하라고 한다면, 백이면 백이 듀얼 배터리 시스템을 선택할 것이다.


딜라이트 마운티에 장착된 두개의 배터리는 마치 한개의 배터리처럼 프로그래밍 된다. 한개의 배터리처럼 병렬 인식된 딜라이트 마운틴 시스템은 두개의 배터리를 각각 끝까지 사용하고 교체하는 것보다 배터리 수명이 훨씬 길어지는데, 이는 전압을 바닥까지 긁어 쓰지 않도록 배터리의 사용량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배터리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 사소한 불편함이 사라지는 것은 덤이다.



딜라이트 마운틴은 보쉬 이바이크 시스템 중 산악 라이딩 전용 제품인 보쉬 퍼포먼스 CX 모터를 장착했다. 최대 75Nm에 이르는 높은 토크를 이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올마운틴 모델이다.


보쉬 이바이크 시스템의 모든 모터는 세개의 센서(스피드, 토크, 케이던스)를 통해 PAS 시스템을 구성하며, 센서의 인식은 1초에 1000회에 달해 매우 세밀하고 부드러운 어시스트 페달링을 제공한다.


딜라이트 마운틴 제품은 트레일 - 올마운틴 뿐만 아니라 클라이밍과 다운힐까지 다양한 산악 라이딩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파츠를 구성하였다.





프론트 서스펜션으로는 FOX사의 트래블 120mm의 Float 34 퍼포먼스 에어를 사용했다. 후방 역시 FOX사의 120mm 서스펜션이 사용되었다. 덕분에 컨트리 트래킹부터 라이트 클라이밍 라이트 다운힐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나 FOX의 후방 서스펜션을 지지하는 지오메트리는 단일 피벗을 사용하여 내구도와 효율성면에 있어 완벽한 밸런스로 구성됐다.



△ 블럭락 헤드셋은 오버스티어로 인해 발생할 수 잇는 다양한 안전 문제를 부분적으로 방지하여 준다.



△ 가변 시트포스트 조절 레버. 높낮이를 순간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 슈발베 NOBBY NIC 타이어.



△ 시마노 XT 투핑거 트레킹 브레이크



△ 부쉬앤뮐러 IQ-X 헤드라이트.


eMTB 카테고리에서 트레일-올마운틴 전기자전거는 각 회사의 기술력을 집중하는 라인업이다. 리즈앤뮐러의 딜라이트 마운틴은 보쉬 퍼포먼스 CX 모터의 파워를 적절하게 사용함과 동시에 eMTB 모드를 동해 PAS 어시스트 레벨의 자동 변속으로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으며, 듀얼 배터리 시스템을 통해 장거리 산악 라이딩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충실한 기본기에서 나오는 안정된 주행감을 호화롭다. 오프로드에서조차 뽑내는 밸런스는 라이더의 피로를 최소화하여 장거리 주행도 거뜬하다.


"더 멀리 그리고 더 많이 경험하라."


리즈앤뮐러의 딜라이트 마운틴은 더 멀리 그리고 더 많이 경험하기 위한 최적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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