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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리즈앤뮐러의 철학과 새로운 모빌리티.
매거진
어반 커뮤팅 전기자전거 브랜드 커넥티드(CONNECTED)가 미드드라이브 타입 접이식 미니벨로 듄드라이브...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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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of conviction' 리즈앤뮐러의 철학이다. 우리는 전기자전거가 미래의 모빌리티임을 확신을 가지며 , 왜 전기자전거가 필요할까 에서 부터 개발은 시작된다. 리즈앤뮐러의 Head of International Strategy , 티모 구흐가( Timo Guhrer ) 와 인터뷰를 가졌다.

Connected Magazine : 리즈앤뮐러에서 해외전략부서의 헤드매니저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한 소개와 한국을 방문한 느낌에 대해서 간단하기 설명 부탁드립니다.

Timo Guhrer : 반갑습니다. 저는 리즈앤뮐러의 인터네셔널 전략의 헤드를 맡고있는 티모 구흐가(Timo Guhrer)입니다. 리즈앤뮐러에서는 글로벌 디스트리뷰터 마켓을 관리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리즈앤뮐러를 한국에 공식 디스트리뷰팅 하고있는‘커넥티드랩'과 미팅을 진행하기 위해 서울에 왔습니다.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리즈앤뮐러의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 시키는 서울 프래그쉽 스토어의 분위기에 매우 놀랐습니다. 소비자들이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훌륭한 스토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Connected Magazine : 리즈앤뮐러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한국분이 많습니다. 국내에서 유명한 버디( Birdy ) 에서 시작하여 25년이 된 회사입니다. 리즈앤뮐러가 어떤 브랜드이고 , 어떤 길을 걸어오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Timo Guhrer : 한국에는 리즈앤뮐러가 ‘버디(Birdy)’ 회사로 더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5년 전 공학도였던 마르쿠스 리즈(Markus Riese)와 헤이코 뮐러(Heiko Müller)가 절단된 프레임을 힌지로 연결하지 않는 방식으로 컴팩트하게 접히는 접이식 자전거 ‘버디’를 출시하면서 리즈앤뮐러가 시작되었습니다. 프레임을 절단하지 않고 피봇 포인트에 서스펜션을 배치해 승차감을 향상시켰던 버디는 혁신적인 모델이며 지금도 리즈앤뮐러의 상징입니다. 리즈앤뮐러는 새로운 시장 변화를 리딩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전기자전거로 사업을 집중 개편하였습니다. 자전거 라인은 버디를 제외하고 모두 전기자전거로 라인업이 재편되었습니다.

Connected Magazine : 미국을 비롯한 호주, 뉴질랜드, 한국, 최근에는 일본까지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 있는데, 새로운 국가와 시장을 확장하는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Timo Guhrer : 리즈앤뮐러가 시장을 진출하기로 결정하는 요소는 고객이 전기자전거에 관한 ‘이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지의 여부 입니다. 우리는 단순한 수적인 팽창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경험과 문화를 공유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Bosch와 긴밀한 파트너쉽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Bosch의 서비스 네트워크가 가능한지를 판단하며, 해당 국가가 새로운 모빌리티를 이동수단으로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 전기자전거에 대한 법과 제도 그리고 교육의 정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했는지 여부에 따라 진출을 결정합니다. '커넥티드랩' 은 전기자전거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판단되며 리즈앤뮐러의 브랜드 가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 단독으로 운영하는 서비스 센터는 Bosch의 시스템을 완벽히 이행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 리즈앤뮐러는 이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Connected Magazine : 최근에 홈페이지 매거진 형태로 새롭게 개편했다. 자전거 제조사의 홈페이지로서는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된다. 특별한 컨셉이 있었나?

Timo Guhrer : 우리는 홈페이지가 소비자들에게 우리 브랜드의 첫 경험과 인상을 남기는 매우 중요한 매체임을 알고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전기자전거를 통한 즐거운 경험을 보여주고 느끼게 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일관된 메세지를 노출하여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모델의 디테일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분히 반영해 디테일을 최대한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홈페이지의 역할은 테크니컬한 정보를 한줄의 스펙 문구로 알려주는 것을 넘어서 리즈앤뮐러를 통해 어떤 훌륭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가입니다.

Connected Magazine : 리즈앤뮐러가 모빌리티 부분에서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Timo Guhrer : 리즈앤뮐러의 철학이 'born of conviction'이다. 우리는 전기자전거가 왜 필요할까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전기자전거를 미래의 모빌리티로서 확신을 가지고 만든다. 또한 모빌리티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독일에서 생산을 고집하는 이유도 이때문이다.


Connected Magazine : 한국의 전기자전거 시장에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Timo Guhrer : 한국시장은 하이테크놀러지에 특히 관심이 많고 오픈된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또한 독일제품에 대한 평판과 명성이 좋다. 리즈앤뮐러 제품은 가장 높은 수준의 독일 엔지니어링이 집약되었기때문에 한국인들의 브랜드 관심사에 부합한다. 유럽은 이미 자전거를 타는 문화가 정착되어있고 기존에 자전거를 타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전기자전거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 맞다. 그러나 한국은 기존에 차를 타던 3-40 남성들이 새로운 모빌리티로 접근하는 것이라고 생각. 다만 그 이유가 유럽과는 다르게 , 차 대신 재미있게 이용할 이동수단으로 전기자전거를 선택하는 것. 한국 시장 역시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새로운 교통 수단,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건강의 요소,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문제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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