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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Lätt). 가벼움. 그 참을 수 없는 자유로움.
매거진
가령 전기자전거가 배터리 용량의 한계 없이 한없이 멀리 갈 수 있다면, 혹은 어딘가에는 급속으로 충전할...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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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one: Lätt
Explorer all concepts we want

가령 전기자전거가 배터리 용량의 한계 없이 한없이 멀리 갈 수 있다면, 혹은 어딘가에는 급속으로 충전할 수 있는 충전센터가 있다면?


우리는 언제나 현재 상품의 다음 미래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 본다. 특히나 일반 자전거를 대체하여 점차 전기자전거로 전환되는 현 시점에서, 전기자전거 분야는 유독 모든 주행 환경을 충족시키는 올라운더(All-rounder)가 되어줄 것을 요구받는다. 그 때문에 단순히 스펙에만 몰두한 전기자전거들은 큰 배터리와 큰 모터, 두툼한 타이어 그리고 묵직한 프레임 쉐이프로 중무장해 점차 무거워진다. 


안타깝게도 지금의 전기자전거들은 마치 무거운 방패와 무거운 검, 거기에 주저 앉을 것만 같은 무거운 갑옷과 무거운 투구까지 쓴 십자군 기병의 모습으로 기마를 혹사시킨다. 재빠른 기동성 그리고 자전거를 타는 이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모두 고려 대상에서 빠져있다.



Yes. It’s electric.
An eBike that doesn’t look like an eBike.





최근 커넥티드 전기자전거에서 새롭게 출시한 라트(Lätt)는 eBike를 타는 사람, 곧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고찰이 담긴 모델이다.

외부에 보이지 않도록 다운튜브에 꼭꼭 숨겨둔 배터리, 변속을 사용하지 않는 싱글 기어, 700C 의 로드형 타이어 까지. 라트는 기존 전기자전거의 공식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그렇기에 도달할 수 있는 15kg대의 가벼운 무게 (비록 자전거 쪽에서는 무슨소리냐 싶겠지만 전기자전거 중에서는 매우 가벼운 편이다.) 덕분에 우리는 라트를 어깨에 들쳐 메고 이동할 수 있고, 도로에서는 날렵하고 스피드한 주행이 가능하다.




△ 라트 (샌드 그레이) | 다운튜브에 10.5Ah 배터리가 매립됐다.

15kg 대의 무게가 주는 장점은 단순한 가벼움 이상이다. 끝없이 이어져 내려가는 지하철 계단 앞에서 부담없이 들쳐 메고 내려가고, 자동차 랙에 거뜬히 실어 스팟을 이동하기 쉽다. 설사 장거리 라이딩을 떠나 배터리를 다 소진했어도 걱정이 크지 않다. 가벼운 차체 무게 덕분에 PAS 어시스트 없이도 페달링이 무겁지 않다.

쉽게 꺼내 내달릴 수 있다는 것.
라트의 가벼움은 자유로움의 다른 표현이다.


700C의 타이어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모터 어시스트라는 세박자의 조합은 완벽한 주행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우리의 이동 개념을 자유롭게 확장시킨다.





라트의 350W 모터는 최대 시속 35km/h까지 지원한다.

라트의 350와트 모터와 700C의 조합은 전기자전거 중에서도 굉장히 독특한 콤비네이션이다. 자칫하여 힘의 밸런스가 깨지면 휠 허브의 구름성보다 약한 반쪽짜리 모터 파워를 내기도하며, 혹은 페달링이 모터 스위치로만 기능하는 오토바이형 주행이 될 수도 있다.

라트는 어시스트 파워와 페달링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잡은 eBike로, 페달 스트로크에 적정한 파워가 어시스트되어 즉각적인 스피드로 반응한다. PAS만으로도 충분히 스피드하고 파워풀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 라트 (포그 블루) | 서울 잠수교

사이클 시크(Cycle Chic)는 도시의 풍경안에 자연스럽게 스며 들어 멋스럽게 자전거를 타는 것을 말한다.

다양한 액세서리와 소품, 그리고 그날의 라이더 패션까지 고려해 자전거를 통해 각자의 다양한 개성을 뽐낸다. 단, 전기자전거도 마찬가지로 자전거의 디자인 룰에서 벗어나면 안된다. 전형적인 다이아몬드 프레임을 유지한 라트는 멋있게 자전거타기 - 사이클 시크(Cycle Chic)가 가능한 유일한 모델이다.


전기자전거에서 다이아몬드 프레임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일정 정도 이상의 배터리 용량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공간이 필요하다. 라트는 다운튜브의 폭을 5.3cm로 줄이고도 배터리의 용량을 10.5Ah로 끌어올려 기본 주행거리까지 확보하였다.

5.3cm에 불가한 다운튜브 두께는 다른 일반 자전거와 비해 그리 두꺼운 편이 아니며, 이런 미니멀함과 심플함 덕분에 사이클 시크가 유감없이 구현 될 수 있게 되었다.



△ (좌) 훔페르트 핸들바 장착. (우) 브룩스 안장 장착.

커넥티드 전기자전거에서는 라트의 다양한 컨셉을 보여주기 위해 두가지 타입의 컨셉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Brooks가 장착된 라트  x 브룩스. 그리고 훔페르트 핸들바가 장착된 라트 x 훔페르트. 이는 라트가 가지고 있는 포텐셜의 시작일 뿐,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라트는 수백가지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이 모든 확장성의 시작에는 배터리를 완벽히 매립하고 원형의 다이아몬드프레임을 구현한 디자인이 그 중심에 있다.



가볍다. 날렵하다. 예쁘다.

나만의 컨셉대로 꾸미고 부담없이 탈 수 있는 eBike 라트. 다행히도 우리가 마음 속에 떠올렸던 그 eBike가 바로 우리 눈 앞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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