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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 Rider - 최부열
매거진
"전기자전거로 커뮤팅을 한다는 것은 삶이 건강해지는 느낌"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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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 Rider - 최부열
"전기자전거로 커뮤팅을 한다는 것은 삶이 건강해지는 느낌"


그가 처음으로 전기자전거를 구입한 것은 3년전. 매일 아침 서울의 꽉 막힌 도로를 하염없이 운전하거나, 시내버스에 몸을 실어 파죽이 돼야 회사에 도착하는 루틴을 과감히 버리기 위해서 였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말했다.

현재 신촌에서 을지로까지 출퇴근으로 틴커 HS를 이용하는 최부열 매니저는 틴커 HS의 가장 큰 매력을 '스피드'라고 함축했다.

"틴커 HS는 40km/h 정도의 고속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 전기자전거라 매력이 있다. 시속이 40km/h 이상은 나와줘야, 차도를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도로 주행에서는 차와 속도를 맞춰 달리는게 중요하다."

리즈앤뮐러의 틴커 HS 구입 후 현재까지 즐겨타고 있는 최부열 매니저에게, 커넥티드의 신제품 '듄드라이브 모션'의 시승을 요청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가 느낀 새로운 듄드라이브 모션의 라이딩 경험은 어땠을까?


같은 출근길을 신제품 '듄드라이브 모션'으로 라이딩 해본 그에게 두 모델의 큰 차이점이 무엇이었는지 물었다.

"이대에서 아현동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꽤나 가파르다. 출퇴근 시간 자동차와 뒤 섞여 끝차로를 달리다 보면, 신호때문에 언덕 중간에 정차하게 되는데, 이 순간 틴커 HS는 기어를 3~4단계 급하게 낮추어 출발해야 한다. 드레일러의 드르륵대는 비명소리가 페달로 전해진다."

틴커 HS를 타고있는 그에게 속도는 매우 중요하지만, 일반적인 자전거에서 늘 체감하는 기어변속의 경험은 그리 좋지 않다는 평이다. 리즈앤뮐러나 커넥티드에 장착된 구동계 셋은 대부분 시마노와 스램 등 중.고가 브랜드 파츠를 사용하는데, 제아무리 시마노 데오레 이상의 상급 파츠라 하더라도 기계적으로 변속하는 느낌은 새로나온 '듄드라이브 모션'보다 못하다고 전했다.

"듄드라이브 모션을 타면서 감탄했던게 이 지점이다. 보통의 전기자전거들은 고단 기어 상태에서 언덕을 오르는 중간에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할 때 힘든데, 듄드라이브 모션은 재출발 순간의 페달링이 가볍고 부드러웠다. 정차 후 재출발의 부담이 확 줄었다. 기어 변속의 스트레스가 없다."

엔비올로의 변속 시스템은 일반적인 기어링 변속과는 차원이 다르다. 현재 기어가 몇단이냐가 중요치 않다. 내 다리가 적정하다고 느끼는 힘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마치 볼륨을 조절하듯 변속 쉬프터를 조절한달까? 좀 더 세밀하고 정교하게 변속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다.






그는 틴커 HS에서 느꼈던 보쉬 모터와 커넥티드 자체 모터인 CDS에 대해서도 의견을 덧붙였다.

"듄드라이브 모션이 가지는 우위를 한가지 더 짚고 싶다. 가속을 붙이는 초반 스퍼트 속도 차이다. 듄드라이브가 훨씬 민첩하고 빠르다. 정차가 많은 시내 도로 주행에서는 민첩함이 강점이 된다."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풋살 동호회를 참석하는 그는 자차대신 꼭 틴커를 이용한다. 징크스때문에 풋살장의 위치가 바뀌어도 자전거를 탄다는 그의 농담이 궁금했다.

"풋살장의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다. 차를 끌고 가면 주차 자리 찾느라 진땀을 빼는데, 전기자전거는 주차 걱정이 없다. 징크스는 정말 있다. (웃음) 틴커를 타고 풋살장까지 가는 시간이 몸을 푸는 시간이 된다. 굳은 근육을 준비 시키는데, 전기자전거 라이딩은 완벽하다. 차를 끌고 나가는 날은 꼭 한군데씩 다치게 되더라. 안타면 다치는 징크스가 생겼다."

풋살 경기 전 워밍업을 위해 전기자전거 라이딩을 선택했다는 그는 신제품 '듄드라이브 모션'이 틴커 HS보다 동호회 참석에 더 적합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이후에 점심식사와 함께 반주를 겸할 때가 있는데, 틴커 HS는 집으로 되돌아 갈 방법을 짜기가 여간 곤란하다. 듄드라이브 모션은 접이식이라 차나 지하철에 실을 수가 있다. 자전거를 타다보면 폴딩이 필요한 순간이 꼭 찾아오더라."

접이식 전기자전거가 가지는 가장 큰 매력이 이동수단으로 기능하지 않을때에도 이동이 쉽다는데 있다. 이동성과 편의성면에서 접히냐 접히지 않냐는 매우 큰 차이를 가진다. 그는 틴커 HS가 접히지 않는 점이 가장 큰 아쉬움이라고 전하며, 듄드라이브 모션의 편의성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SK 텔레콤에 입사하여 마케팅 부서에만 13년간 몸담았던 그는 각 비지니스 분야 리더를 꾸준히 지켜보면, 성장하는 산업은 모멘텀이 발현되는 결정적인 순간이 있다고 전했다.

"엔비올로 무단변속과 게이츠 카본 벨트 기어링은 이미 유럽 프리미엄 자전거 시장에서 검증된 라인업이다. 국내에서는 커넥티드가 유일하게 도전했다. 자신의 정체성을 일관된 기조로 상품화 하는 것을 브랜딩이라 규정할 때, 커넥티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브랜딩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라고 생각한다."





커넥티드의 본격적인 엔비올로 라인업의 출시가 한국 전기자전거 시장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 평하는 그에게 마지막으로 '듄드라이브 모션' 출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듄드라이브에 엔비올로와 게이츠벨트라니... 시장에 충격을 주는 모델이라고 본다. 이 시점에 커넥티드가 모션 라인을 출시한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 듄드라이브 모션 출시를 격하게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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