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ED 커넥티드 전기자전거

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기본 정보
Demo Rider - 이희윤
매거진
"듄드라이브 모션의 오토 모드와 엔비올로의 매칭이 정말 최고다."
2023-04-24
수량증가수량감소
Demo Rider - 이희윤
"듄드라이브 모션에 오토모드에 엔비올로의 매칭이 정말 최고다."





듄드라이브 3세대 구입 후 현재까지 즐겨타고 있는 이희윤 프로에게, 커넥티드의 신제품 '듄드라이브 모션'의 시승을 요청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토모드를 즐겨타는 그는 엔비올로의 경험은 '신세계'라고 표현했다. 

"듄드라이브 모션에 오토모드와 엔비올로의 매칭이 정말 최고다. PAS레벨을 오토모드로 해둔 상태에서 지형에 따라 엔비올로 쉬프트를 돌릴 때, 내가 원하는 토크와 기어비가 맞아떨어지는 찰나가 정말 재밌다. 페이스를 유지하는 정속주행이 가능해졌다.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이다."
그는 CDS 모터의 오토모드 기능은 사용자의 마음을 알아주는 'UX기술(사용자 경험 기반 기술)'이라 칭하며, 이 기능 자체만으로 듄드라이브 선택에 후회가 없다고 전했다.

더불어 전기자전거 산업 전반에서 듄드라이브의 '오토모드'와 같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기술이 변속 파트에는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 토로하며, 금번 '듄드라이브 모션'의 출시를 통해 변속파트의 사용자 경험 개선이 이루어 진 것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행을 하다보면 지형에 따라 오토모드 상태에서 변속을 해도 마음에 썩 차지 않는 모호한 기어비 시점이 나온다. 그때는 엉덩이를 들고 다리의 힘을 더 써서 토크를 세게 치거나, 기어를 한단 내려 회전수를 높였다. 정속주행의 페이스가 무너진다. 근데 듄드라이브 모션은 다르다. 모호한 구간을 완벽히 제거한다. 엔비올로 쉬프터를 돌릴때 금고 다이얼을 딱 맞춰 문을 오픈한 것 같다."




그는 '듄드라이브 모션'에 장착된 CDS 모터가 가진 이질감이 없고 부드러운 페달링 특성이 엔비올로와 게이츠 카본 벨트를 통해 극대화 된 것을 무척이나 흥미로워했다. 

"커넥티드의 미드모터가 페달링을 할때 이질감이 전혀 없이 고속으로 쉽게 도달하게 해주는 세심한 기술이 녹아 있다고 생각했는데, 엔비올로와 게이츠 벨트로 소음이 완전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기자전거가 주는 미세한 진동감이 전혀 없다. 오래타도 피곤하지 않겠다."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그는 광교 신대호수공원근처 집에서 회사까지 듄드라이브로 출퇴근한다. 15분 내외 출퇴근 길은 신호로 인한 정지 구간이 꽤 있지만 자전거 도로가 비교적 잘 조성되어 있는 동네라 자출이 어렵지 않다고 했다.

"신호때문에 정지 구간이 많은 도심 주행에는 듄드라이브 모션이 더 나은 선택이 될 것같다. 정지 시점에서 쉬프팅이 편하다. 일반적인 자전거의 변속은 정지 순간에 여러 단수를 뛰어넘는 쉬프팅이 불가한데, 듄드라이브 모션은 큰폭의 기어비로 바고 쉬프팅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이건 출퇴근할때 정말 유용한 기능이다."

그는 '듄드라이브 모션'의 달라진 프론트 서스펜션을 또 다른 장점으로 꼽았다.

"기본 서스펜션을 Suntour XCT 20으로 잘 교체했다. Suntour XCT 20 서스펜션 마음에 든다. NCX 시트포스트와 앞뒤 맞추면 100km 라이딩 거뜬하겠다."







그는 주말에 듄드라이브로 장거리 여행을 종종 한다고 밝히며, 특히 여름 여행 시에는 듄드라이브는 필수품라고 말했다.

"장거리 여행할 때 KTX를 타고 이동하는데, 지방일수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애매한 루트가 많다. 기차역에서 내리자마자 듄드라이브가 소중한 발이 돼준다. 특히 한여름에 떠나는 여행은 듄드라이브 아니면 꿈도 못꾼다. 아침 8시부터 후텁지근한 날씨가 덮친다… 듄드라이브가 아닌 일반 자전거로는 여행은 생각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는 듄드라이브가 '접이식 전기자전거'라는 점에서 자전거 여행을 멈추지 않고 지속할 수 있게 해주는 베이스가 되어줬다고 말했다.

"폴딩이 주는 심리적 편안함이 있다. 차에 실을 수 있다는 의미다. 나에게는 KTX에 실리는 게 최고의 장점이다. 주말 듄드라이브 여행이 취미가 된 지금이 너무 좋다."




듄드라이브로 여행을 즐기는 그에게 마지막으로 여행자로서 '듄드라이브 모션'의 출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자전거로 여행 다니면서 제일 귀찮았던게 여행 이후 체인 닦을 때다. 떡진 기름때 닦다보면 집안 곳곳은 물론이고 옷과 손에 꼭 뭍는다. 빨래해도 안 빠진다. 벽지에 뭍으면 눈물 나온다. 카본벨트는 청소랄게 없지않나. 집안에 자전거 들여 놓을때 기름때 안 뭍히는거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Back to Top
              
  • 주식회사 커넥티드랩 (CONNECTED LAB Co,.Ltd)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57(서초동, 보성빌딩)

    사업자등록번호 571-87-01235  통신판매신고번호 제2019-서울서초-0516호

  •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사업자정보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