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ese & Müller의 히스토리

완벽을 향한 신념으로 가장 앞서는 eBike를 만듭니다.

Riese & Müller 창립자. 왼쪽부터 헤이코 뮐러(Heiko Müller), 마르쿠스 리즈(Markus Riese), 산드라 울프(Sandra Wolf).

Riese & Müller의 모든 eBike는 모두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Riese & Müller 독일 공장에서 만들어집니다 Riese & Müller의 전 직원은 완벽을 향한 신념으로 모든 제품을 꼼꼼히 그리고 안전하게 제작합합니다.

Riese & Müller의 시작.

새처럼 가벼운 Birdy.

Riese & Müller의 역사는 공학자이자 설립자인 마르쿠스 리즈(Markus Riese)와 헤이코 뮐러(Heiko Müller)가 대학생이던 1993년, 독일 다름슈타트의 작은 차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천재 공학자들은 가장 안전하고 컴팩트한 동시에 편안한 승차감을 가진 풀서스편션 자전거를 만들기로 하였죠. 그리고 풀서스펜션 접이식 자전거 Birdy-새처럼 가벼운 자전거가 탄생하였습니다.

컴팩트한 접이식에, 게다가 프론트(전방)와 리어(후방) 모두에 서스펜션을 장착한 자전거를 만든다는 건 혁신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안전성(강성)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두 공학자는 자전거의 프레임을 절단하는 방법으로 폴딩하지 않았습니다. 폴딩 포인트를 프레임이 아니라 프론트와 리어 서스펜션의 회전 관절에 두어 차체의 강성을 높였죠. 이 놀라운 아이디어를 유로바이크에 선보였고,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대만의 퍼시픽사이클즈(Pacific Cycles)를 파트너로 만나, 1995년 6월부터 양산화를 마치고 독일, 일본,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 쿠션드 사이클링(Cushioned cycling)

  리즈와 뮐러에게 Birdy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90년대 말 MTB의 붐이 태동하던 시기, 천재 공학자들은 서스펜션에 집중했습니다. 당시 슬로건을 “Cushioned cycling”(쿠션드 사이클링)으로 선언하고 서스펜션과 프레임 지오메트리를 연구하였죠. 새로운 컴포트 서스펜션 시티 바이크의 시작이었던 첫번째 모델 Avenue(애비뉴)와 Culture(컬쳐)를 세상에 선보이고, 스포티한 풀서스펜션 모델 Delite(딜라이트 초창기 버젼)를 출시해 자전거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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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ite 초창기 모델. 풀서스펜션 지오메트리로 1999년 출시되어 21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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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고바이크의 시초가 된 Gemini. 오늘날 Riese & Müller의 카고바이크는 Gemini에서 출발했습니다.

• 시대를 앞서는 유쾌한 상상.

  Riese & Müller는 자전거가 삶의 중요한 요소가 되길 원하는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로 거듭났습니다. 제품의 포트폴리오는 항상 시대를 이끄는 방향으로 발전했죠. 카고바이크의 시작이었던 “제미니(Gemini)”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핸들에 아이들이 앉을 수 있도록 커브 곡면을 과감히 넓히고, 화물칸을 배치했던 이 아이디어는 당시에는 처음 시도되었던 시대를 앞서나간 생각이었습니다.

• Birdy의 치솟는 인기.

  2010년 전후 유럽은 자전거가 이동수단의 한 축으로 성장하였고, 그에 따라 Birdy는 새로운 모빌리티로 점점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현대 도시인의 생활 방식과 완벽히 잘 어울렸기 때문이죠. Riese & Müller는 더 쾌적한 주행을 위해 풀서스펜션을 갖춘 컨트롤 테크놀러지 기술을 더욱 심화시켰고, Birdy의 인기는 날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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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rdy는 폴딩 포인트를 프레임이 아니라 프론트와 리어 서스펜션의 회전 관절에 두어 차체의 강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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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드라 울프(Sandra Wolf)

• eBike. 미래로 향하는 발걸음.

  Riese & Müller는 자전거 시장이 혁신적이고 우아한 eBike로 기울것임을 누구보다도 먼저 확신하였습니다. Riese & Müller가 새롭게 선포한 목표는 프리미엄 eBike 시장에서 선두 주자가 되는 것이었죠. 이를 위해 비지니스에 능한 산드라 울프(Sandra Wolf)가 2013년 경영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Riese & Müller는 제품을 완벽히 설계하는 두명의 천재 공학자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잘 이해하고 있는 감각있는 경영자가 리드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났습니다.

가장 적합한 eBike 솔루션

Riese & Müller

가장 쿨하고 스타일리쉬한 e-Cago 바이크는 물론, Birdy를 능가하는 폴딩 바이크는 아직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Bosch와의 강력한 파트너쉽으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며 eBike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Riese & Müller는 Bosch 시스템을 결합한 유럽 프리미엄 eBike 브랜드로 독일과 유럽을 넘어 세계 시장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알아보는 두 기업.

와 

Riese & Müller와 Bosch.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정통 독일 기업답게 두 회사는 가장 긴밀한 파트너쉽을 유지합니다. Bosch에서 새롭게 개발되는 시스템은 Riese & Müller의 자전거에 장착하여 수백번 테스트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적재량이 큰 카고바이크의 시스템을 연구할 때는 Riese & Müller의 e-Cargo 바이크 Load를, Bosch의 듀얼 배터리를 연구할 때는 Delite를 활용하였죠. 현재 Bosch와 Riese & Müller는 ABS(anti-lock brake system-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의 상용화를 앞두고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신감이 넘치는 이유.

Made in Germany.

• Riese & Müller는 전 제품이 독일에서 완성됩니다. ‘Made in Germany’는 Riese & Müller의 완벽을 기하는 철학에서 비롯됩니다. 이것은 비단 철저한 검수와 조립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전기부품과 자전거 부품 모두를 아울러 완벽한 부품을 사용한다는 뜻을 담고 있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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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ese & Müller에 장착되는 eBike 파츠 대부분 독일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Bosch의 시스템은 물론, 독일의 MAGURA 브레이킹 시스템, 독일의 Busch & Müller 라이트와 미러(거울), 독일 Schwalbe 타이어, 독일 SKS 머드가드, 독일 ABUS 시큐리티, 독일 Racktime 캐리어(짐받이)까지. 작은 부품 하나도 독일 제품이죠. 물론, 독일 외에서 생산된 부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변속과 브레이킹 시스템의 명가 일본 SHIMANO사의 제품이나, 서스펜션의 명가 미국의 X-FUSION 같은 명품 제품들에 한해서만 말이죠.

컨트롤 테크놀러지

우리가 주행하는 노면이 언제나 매끄럽지만은 않습니다. Riese & Müller는 서스펜션과 프레임을 연결하는 컨트롤 테크놀러지 기술을 바탕으로 악조건의 도로 컨디션에도 eBike를 완벽하게 제어합니다. 프레임을 연결하는 튼튼한 링크와 서스펜션이 더 안전한 주행을 선사합니다.

• 도로 노면에 관한 깊은 고찰.

  활성화된 리어 스윙암, 체중과 노면의 상태에 따라 트래블이 조정되는 프론트 서스펜션은 컨트롤 테크놀러지의 핵심입니다. 컨트롤 테크놀러지는 단순히 충격을 흡수하는데만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고속을 내거나 급격한 업힐 또는 무거운 수하물의 적재로 eBike가 과부하가 걸린 상황에서도 밸런스를 유지한다는 뜻이죠. 그 결과 에너지를 손실 없이 강력한 추진력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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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밸런스.

  컨트롤 테크놀러지 기술을 효율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 Riese & Müller는 브레이킹 시스템과 타이어 믹스에 공을 들였습니다. MAGURA, SHIMANO, TEKTRO사 등의 제품 중 제동거리가 짧은 브레이크만을 사용하였고, 슈발베(Schwalbe) eBike 전용 타이어만을 사용하여 고속주행에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밸런스를 갖추었습니다.

• 단단한 프레임 강성.

  Riese & Müller는 프레임 디자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바로 ‘안전’에 집착하는 ‘완벽주의’ 때문이죠. 접이식 자전거 Birdy의 피벗 포인트가 서스펜션 링크 부위에 있는 이유도 바로 프레임 중앙을 절단하여 폴딩하면 필연적으로 내구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었죠. Riese & Müller는 안전을 외면한 디자인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직 원칙만을 고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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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IF 디자인 어워드

  2009년 독일 엑스트라 에너지 어워드

  2014년 Deutscher 디자인 클럽 어워드

  

  2016년 EUROBIKE 페델렉 부문 금상

  2017년 Design & Innovation 어워드

  2019 EUROBIKE Gold 어워드 위너

• 21년 동안 연구한 Superdelite.

  Riese & Müller는 1년을 사용하고 버려지는 자전거가 아니라 오랜시간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자전거를 만듭니다. 1999년 Delite가 처음 발표된 해부터 현재까지, 21년 동안이나 이 완벽한 풀서스펜션 스포티 자전거는 그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유수의 어워드를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의 Superdelite는 컨트롤 테크놀러지 시스템과 Bosch PowerTube 듀얼 배터리 시스템, 그리고 스포티한 주행을 완성하는 기어링 시스템이 완벽히 결합된 최고의 eBike입니다.

  
  
  Superdelite 더 알아보기

EUROBIKE가 사랑한 브랜드 Riese & Müller

Riese & Müller의 시작은 1994년 Birdy를 EUROBIKE 쇼에 소개하면서부터였습니다. 그리고 매년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EUROBIKE에서만 지금까지 총 9차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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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WINNER    Jetstream

  2011    WINNER    Culture hybrid

  2012    WINNER    Kendu hybrid

  2013    GOLD WINNER    Charger

  2015    WINNER    Charger GX rohloff

  2016    WINNER    Delite GT touring

  2017    WINNER    Packster 40

  2018    GOLD WINNER    Homage

  2019    GOLD WINNER    Superdelite

수상의 영광

Riese & Müller는 유로바이크에서 뿐만 아니라 유수의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완벽을 향한 신념으로 완성된 제품이 전문가를 비롯하여 사용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Riese & Müller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eBike를 새롭게 연구하고 지속적으로 경쟁대회에 신제품을 출시하여 프리미엄 eBike 시장을 선도할 것입니다.